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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지하궁전, 고수동굴
지난주 금요일 단양여행을 떠났다. 이 아침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남양주에서 새벽 4시에 떠나서 이곳에 6시쯤
도착했다. 여느때와 같이 삼각대를 세우고, 아침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본다.
역시, 뭐 그냥 아침같은 아침 이였다.
대단 하지도 않고, 그냥 그랬다.
사진기는 열심히 세월을 낚고, 나는 핸드폰으로 여기 저기 기웃거려 본다.
이 사진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이다.
이곳에서 고기잡는 저 어부는 정말 부자인것 같다. 도담삼봉의 여유로운 낭만과 여유, 그리고 사진가들의 시선을
독차지 한다.
이렇게 도담삼동 우측편 어망을 확인한후 나루터로 와서 고기를 저 짐차에 옮겨 놓고 좌측편 호수로 자리를 옮딘다.
그러니, 아래 사진은 딱 두번찍을수 있느데, 그나마 한번 운좋게 찍었다.
그리고 아침을 먹을곳읓 찾았는데, 고수동굴 근방이다.....
결국 생각지도 못한 고수동굴을 가게 된다.
고수동굴의 위대함은 그 관람을 할수 있게 만든 잔도의 위엄 이다.
동굴속에 이런 회전계단을 만드는 기술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
4로 보는 단양의 지하궁전,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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