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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채의 변신은 무죄, 비닐하우스 눈치우기

by 연제(硏齊)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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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의 변신은 무죄, 비닐하우스 눈치우기  

아마추워 골퍼들은 요즘 스크린에서 동계훈련을 할 것이다.  설 연휴동안에도 아주 열심히

스크린에서 맘껏 티샷을 했을 것이다. 조금 여유있는 골퍼는 동남아로 동계골프 여행을 갔을

것이다. 요즘은 한달씩 전지훈련도 많이 한다고 한다.  비행기값을 절약할수 있고, 그린피도

아주 저렴 하다고 한다.  은퇴한 지인들도 많이 간다고 한다.

 

오늘도 서울엔 눈이 내렸다.  며칠전 서해안 지방에도 그렇게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눈을

볼때는 낭만이 느껴 지는데, 눈을 치울때는 정말 땀이 난다.  지난 겨울 비닐하우스 눈을 치우면서

찍은 동영상이 있어서 오늘은 그 영상을 소개 하려고 한다.  영상을 올리면, 100명 이내의

조회수 밖에 없는데, 이 영상은 어디로 링크가 끌려 갔는지 무려 2700회 정도 많은 사람이

열람을 했다...  그래도 구독하는 사람은 없다.  쫌.. 섭섭 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뭐 아직 수익이 나는 유튜버도 아니니.. 그러려니 한다. 

비닐 하우스위에 녹지도 않고 딱 달라붙은 눈을 치울때는 이 방법이 좋다. 

골프채를 이용하는 것 이다.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것인데, 헤트커버를 끼우고 해도 좋지만, 너무 무거워서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벗기도 툭툭 치면서 눈을 치우면 작은 운동도 되고 눈도 치우고, 일거양득 이다.  

시골에서 골프채를 갖고 있기는 힘들지만, 안쓰는 드라이버 하나쯤 농사짓는 친인척 에게 선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몇년째 이렇게 비닐 하우스의 눈을 이런 방법으로 치운다.  미리 미치 치우면 폭설에도 끄떡 없다. 

 

https://youtu.be/jpF2_ESgiD8

잠안 올때 들으면,, 바로 잠잘수 있는 수면용 ASM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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