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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답답했던 주말, 일하는사람과 가만히 있는 사람

by 연제(硏齊)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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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주말, 일하는사람과 가만히 있는 사람 

우리는 언제까지 경험치에 의한 배움을 계속해야 하는가 ?

답답했던 주말, 내 자식같은 나이의 젊은이들이 숨도 쉬지 못하고 스러져 갔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그 부모님들께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

난, 그런 사람이 더  많아 지는데 화가난다 !!

 

세월호참사이후 최대의 참사라고 말로만 또들고,  또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제발 일좀 합시다 !!

 

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제발 일좀 해라 !!

 

이젠,, 한계에 다다른것 같다.

 

이 비좁은 작은길에도 안전하게 지나갈수 있는 규칙이 있다.

내가 가지못하면 비켜주고, 갈수 있는곳까지 지나가서 또 기다려 주고.....

 

하지만, 수십명이 함께 가겟다고 하면, 강물로 빠질것이다. 

 

그러면 누가 필요할까 ? 

양쪽에서 한사람씩 지나가는 사람을 통제하면 간단한 일인데, 왜 그것을 안했을까 ?

 

제발 본연의 일좀 해 주시라 !!

 

제발....

내가 무슨 말을 한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다 ?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기엔 우라통이 터질 정도로 답답하다..

그렇다고 아무말없이 그냥 있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자포자기 한다면, 우리나라의 안전한 미래는 기대하기 어려울것

아닌가 ?  작은 힘이나마 소리쳐 외치고 싶다 !!

 

그입들.. 다물고,,, 제발   일좀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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