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즐기기, 가을엔 무조건 가야할곳

하늘공원 즐기기, 가을엔 무조건 가야할곳 

퇴근후 바람쐬기 좋은 곳은 한강공원이지만, 좀더 시간이 있으면 하늘공원을 추천 한다. 

가을엔 하늘공원에서 세가지 멋을 즐길수 있다.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이 제일 좋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하늘공원입구 (서울시산악문화체험쎈타)에 주차를 하고 가파른길보다는 외곽으로

쭈욱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중교통은 상암 월드컵공원쪽에서 걸어서 가거나

코기리열차를 타고 가면 된다( 대기시간이 소요될수 있음)

 

첫번째 멋,   드넓은 억새밭길을 걸으면서 사각거리는 가을소리를 들을수 있고,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진 꽃밭이나 정원에서 멋진 사진도 찍을수 있다.

두번째 멋,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멋진 노을을 감상할수 있다.

세번째 멋,  성산대교와 월드컵대교, 저멀리 여의도까지 펼쳐진 다리의 조명빛,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다. 

                     

이 사진은 2019년 10월 억새축제 당시 찍은 사진이며,  2020, 2021년엔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가 열리지 않았느데, 

금년에는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직 어디에도 공시된 내용은 없다. 

 

아마도 10월초순이면 억새축제에 대한 언급이 있을것 같다. 

참고로, 억새축제관련하여 행사 주체는 마포구청이 아닌, 서울시에서 주관 한다고 한다. 

 

2019년 10월 억새축제 당시 영상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r7avkx1n1M

 

가까운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