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신기한 새 이야기,,,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
이름이 신기한 새 이야기,,,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 오늘 소개할 새는 이름이 신기한 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를 소개 한다. 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는 모두 겨울철새이며, 산기슭에서 주로 관찰 되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10여전전 새들하고 친하게 지내던 때 찍은 사진이다. 먼저, 산기슭 어름이 녹은 냇가에서 물마시는 양진이 암컷의 모습 순서대로 보면, 새들이 물먹는 모습은 다 비슷한것 같다. 색이 짙은 양진이이 숫컷의 모습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눈에띄게 멋지다. 지난번에 소개한 멋쟁이 보다 비슷하지만, 조금 작다. 양진이의 이름 유래 양진은 피부병에 걸렸을때 붉게 보이기 때문 이라는데,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를 일 이다. 이번에 소개할 새는 긴꼬리홍양진이 이다. 그냥 긴꼬리양진이라고 하면 될텐데..
2022. 12. 13.
귀여운 새 이야기,,, 굴뚝새
귀여운 새 이야기,,, 굴뚝새 굴뚝새, 아주 작고 귀엽고, 날엽한 새 , 토종텃새 사진에서 처럼 우리가 가장 많이 본 포즈 보통 새들은 응가를 할때 꼬리를 들고 있는데, 굴뚝새는 항상 이런 자세로 앉아서 사주를 경계한다. 대비되는 사진을 봐도 정확하게 똑같다. 거울을 보는것 처럼 예전에는 시골집 굴뚝주변에서 많이 목격 되었으나, 요즘은 굴뚝이 없어져서인지 잘 보이지 않고, 작은 개천의 어두운곳에서 목격된다. 굴뚝새는 잘 보이지 않지만, 특유의 노래소리로 찾을수 있는데, 맨위사진처럼 탁트인곳에서 모델을 해주는 것은 정말 행운의 순간 이다. 그만큼 찍기가 어려운 새 이다. 작은새가 날아가는 속도를 느껴 보자... !! 쌩.. .하고 금방 사라진다. 굴뚝새 옆태 굴뚝새의 뒷태 우리 주변에 가장 흔하게 보였던 ..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