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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67

살려주세요 ?! 사라지는 남양주의 녹색지대 살려주세요 ?! 사라지는 남양주의 녹색지대 남양주는 녹색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남양주의 신도시들 남양주진접지구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 그리고 3기 신도시 왕숙지구가 곧 삽질을 시작 한다고 한다. 그린벨트가 수용하기 저렴하니 자로 잰듯 그린벨트만 쏙쏙 빼 간다. 정말... 법은.. 있는자들과 권력을 위해 존재 하는것인지...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왕숙지구는 서울의 채소를 공급하는 중요 농업생산기지 인데, 없어지고 나면 아마도 채소값이 급등 했다고 난리가 날 것 이다. 내고향.. 남양주. 옛날의 양주군이 그립니다. 왜 쓸데없이 양주군에서 떨어져 나와 도시화가 되어 가는 것일까 >?? 나도 곧 쫏겨난다. 60평생 부동산 투기라는 말 조차 해보지 않고, 양도소득세를 걱정해 본적이 없는데, 요즘 세금 .. 2023. 2. 23.
눈이 내리네 ,,,영상으로 보는 설경 눈이 내리네 ,,, 영상으로 보는 설경 어쩌면 지금 보이는 이 풍경은 나의 정원과도 같은 느낌이다. 오늘처럼 눈내리는날엔 더욱 그렇다 눈내리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인스타그램이 좋은 이유는 영상에 음원을 마음대로 쓸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instagram.com/reel/CnamNvAK4jp/?igshid=YmMyMTA2M2Y%3D Instagram의 이수영님 이수영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이수영님의 계정을 팔로우하여 게시물 1130개를 확인해보세요. www.instagram.com 눈내리는 풍경,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싶은날 2023. 1. 15.
귀여운 작은새들,,, 암수 구별이 확실한 딱새의 모든것 귀여운 작은새들,,, 암수 구별이 확실한 딱새의 모든것 텃새 중에서 참새 다음으로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 새가 딱새이다. 둥지도 집근처의 움막 같은 엉성한 곳에 만들고, 육추를 하기도 한다. 작은새들 중에서 유일하게 암수구별이 쉬운새가 딱새이다. 철새인 유리딱새또한 암수가 구별되며, 아주 아름답다. 아쉽게도 내가 사는곳에는 유리딱새가 없다. 유리딱새의 숫컷(왼쪽)과 암컷의 모습 실제 크기도 숫컷이 암컷보다 조금 크게 보인다. 표정연기가 으끔인 딱새군 -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듯한 모습 화가난듯한 모습 딱새군은 딱새양보다 카리스마가 느껴 지는데, 그것은 머리가 올백이라서 좀더 과격하게 보이는것 때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날아갈때의 모습 딱새양도 긴장하면 몸을 부풀리는것 같다 뭔가 씨를 하나 물고 먹으.. 2022. 12. 28.
작은새의 귀여운 모습, 쇠박새와 쇠딱따구리 작은새의 귀여운 모습, 쇠박새와 쇠딱따구리 새이름 중에는 이름앞에 "쇠"자가 들어가면 대부분 작다는 뜻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새들이 많다. 가장 작은 새는 쇠박새 부터 큰새는 쇠백로까지 다양하다. 먼저 박새와 쇠박새를 비교해 보자 왼쪽이 박새, 오른쪽이 쇠박새 이다. 실제 크기는 20%정도 작아 보인다. 다음은 쇠딱따구리 아래 사진에서처럼 쇠딱따구리는 일반적인 딱따구리에 비해 30~40% 정도 작다. 참새보다 20% 정도 크다. 우측사진에서 처럼 눈을 반쯤 감고 있는것은 나무를 쪼기전의 모습니다. 눈을 감지 않으면 눈이 튀어 나오기 때문에 나무를 쪼을때 눈을 감는 것이다. 눈을감고 구멍에 부리를 넣어 쪼을때의 모습 그외 쇠기러기, 쇠백로등 큰 새들도 있다. 귀여운 쇠박새의 멱감는 모습 환삼덩굴 씨를.. 2022. 12. 27.
겨울에피는꽃,,,키르탄투스 겨울에피는꽃,,,키르탄투스 우리집에는 몇년전부터 잘 자라고 있는 신기한 꽃이 있다. 겨울에도 잘 자라고 꽃도 예쁘게 피어난다. 이름을 몰라서 답답했지만, 너무 잘 자라서 흔한 꽃 이라고 생각했다. 여기 저기 찾아본끝에 그 이름을 찾아 냈다. 2022년 1월에 찍은 만개한 "키르탄투스 마케니 (CyrtanthusC mackenii )" 영문이라서 그런지 이름이 아주 많다. 다음에서 검색을 해 보니 키르탄서스로 검색이 되면서 마케니아, 브라키스,엘라투스 등 색깔별로 다양하게 불리운다. 오늘소개할 꽃은 "키르탄투스 마케니" 다 . 겨울내내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난초처럼 자라나면서 촉을 불리운다. 사전에는 여름에 잠을 잔다고 하는데, 잠을 잔다기 보다는 몸집을 키운다는것이 맞는 말인것 같다. 그냥 화분에 흙으로.. 2022. 12. 25.
서쪽에서 해가 뜨는곳, 서해안 해맞이 서쪽에서 해가 뜨는곳, 서해안 해맞이 불가능한 일이 있을때 우리는 서쪽에서 해가 뜰일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서쪽에서 해가 뜨는곳이 있다. 실제로 아주 많이 있다. 오늘은 겨울에 볼수 있는 서쪽 일출을 이야기 해 본다. 영종도 동남쪽 끝에는 거잠포가 있다. 이곳에서는 겨울에 일출을 볼수 있는데, 그 이유가 있다. 수평선의 거리가 25km가 넘는다면 서쪽 어디에서 든지 일출을 볼수 있다. 거잠포의 경우 시화방조제쪽으로 거리가 22Km쯤 되기 때문에 오여사(오메가형상)의 일출을 볼수 있는 것이다. 아침의 오여사와 매도랑(샤크섬)의 좌측에 구도로 찍을경우 수평선 넘어에 안산쪽에 아파트 단지가 가로 막아 실제 오여사를 찍을수는 없다. 하지만 한가지 가능할때가 있는데, 만조가 될 경우이다. 아래 사진에서..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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