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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66

인생2막, 전원주택의 꿈 인생2막, 전원주택의 꿈 인생2막, 이젠 좀 쉬어야 할때 모두가 꿈꾸는 전원주택에서의 생활, 과연 행복할까 ? 여러분이 생각하는 전원생활은 어떠한가요 ? 1.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예산이 필요할까 ? 2. 도심지에서 얼마만큼 떨어져 있어야 할까 ? 3. 집은 새로 지을 것인가 ? 기존집을 수리해서 살 것인가 ? 4. 집에 딸린 농지는 어느정도 있어야 할까 ? 5. 계속 살것인가 ? 주말에만 찾을 것인가 ? 6. 마을사람들이 어느정도 살고 있는 곳을 선택할 것인가 ? 7. 뚝떨어진 외딴곳에 살것인가 ? 8. 도로에서 어느정도 떨어져야 할까 ? 9. 동네 안에 위치해 있을것인가 ? 10. 동네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어떻게 될것인가 ? 11. 나와 같은 연배의 사람들은 몇명일까 ? 12. 동내 사람들.. 2022. 12. 18.
작은새의 매력, 오목눈이 작은새의 매력, 오목눈이 오목눈이는 작지만 아주 귀여운 우리나라 텃새중의 하나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와 같은 친척이지만, 서식지는 아주 다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개울가의 풀섭같은곳에 서식 하지만, 오목눈이는 주로 산에 서식을 한다. 모두 떼지어서 활동 하지만, 오목눈이는 가끔 혼자서 활동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주로 육추를 할때로 예상한다. 어느 새도 육추때는 떼로 몰려 다닐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보다 오른쪽 오목눈이의 꼬리가 더 길다. 몸도 날엽하고... 오목눈이는 보통 털이 예쁜데, 이 사진을 찍은 시기가 6월이니 이때 육추를 하느라 깃털이 초췌하다. 아마도 나를 만나 둥지를 들키기 않기 위해 시선을 돌리고 있는중 일듯 하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이따끔씩.. 2022. 12. 14.
이름이 신기한 새 이야기,,,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 이름이 신기한 새 이야기,,,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 오늘 소개할 새는 이름이 신기한 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를 소개 한다. 양진이와 긴꼬리홍양진이는 모두 겨울철새이며, 산기슭에서 주로 관찰 되지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10여전전 새들하고 친하게 지내던 때 찍은 사진이다. 먼저, 산기슭 어름이 녹은 냇가에서 물마시는 양진이 암컷의 모습 순서대로 보면, 새들이 물먹는 모습은 다 비슷한것 같다. 색이 짙은 양진이이 숫컷의 모습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눈에띄게 멋지다. 지난번에 소개한 멋쟁이 보다 비슷하지만, 조금 작다. 양진이의 이름 유래 양진은 피부병에 걸렸을때 붉게 보이기 때문 이라는데,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를 일 이다. 이번에 소개할 새는 긴꼬리홍양진이 이다. 그냥 긴꼬리양진이라고 하면 될텐데.. 2022. 12. 13.
우주의 기운을 받아 8강으로 가자 !! 우주의 기운을 받아 8강으로 가자 !! 12월3일 새벽은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에 한획을 그은 날이다. AI가 승률 9%예측하고, 우리 국민 모두의 열망은 100% 16강으로 가고 싶은 소망이자 기원. 사실 객관적인 자료에서 우리나가 이길 확율은 거의 없다. 하지만 둥근 공은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니, 끝날때까지 모르는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전반 5분만에 한꼴을 실점한후 승률은 -2000%까지 갔었다고 한다. 중계를 보고 있었던 국민 모두는 아마도 그 예측을 믿고 싶지 않았을 것 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루과이도 득점을하고, 우리나라도 동점을 만들면서 조금씩 희망의 게이지는 올라간다. 그렇게 가슴조리면서 한시간이 더 지나고 후반 46분에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황희찬 선수의 16강 희망골이 완성 되었다. 이제.. 2022. 12. 4.
아름다운 새 이야기, 어치의 목욕탕 아름다운 새 이야기, 어치의 목욕탕 어치, 보통 산까치로 많이 불리오는 이 새는 토종새이며, 산에가면 자주 볼수 있다. 군집생활을 하며, 아주 시끄럽게 몰려 다닌다. 특이한것은 새소리를 따라 해서 간혹 헷갈릴 수도 있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군집생활을 하기 때문에 맹금류에게 잡혀먹는 일은 드문것 같다. 생김새가 까치보다 아주 멋있게 생겼다. 오늘은 2012년 12월2일, 지금부터 10년전에 찍은 어치가 목욕하는 장면을 소개 한다. 우리 주변에서 참새나직박구리 같은 새들이 얕은 개울이나 웅덩이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많이 봤을 것이다. 산에서도 산새들은 이렇게 목욕을 즐긴다. 상황에 맞게 어치의 입장에서 설명을 곁들어 본다. 두리번 거리면서 도촬하는 사람이 있나 없나 사주경계를 한다. 입수할 장소를 물색하고 .. 2022. 12. 3.
재미있는 새 이야기, 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재미있는 새 이야기, 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이제 겨울이다. 너무 추워서 사진기도 나도 힘든 계절이다. 11월엔 내 몸도 힘들었고, 날씨도 험해서, 계절의 변화를 담을만한 날씨가 아니였다. 이번달부터는 새들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먼저 새 이름은 성이 없다. 오늘 이야기할 "붉은머리오목눈이"의 경우 이름이 길어서 붉은머리 오목눈이 이렇게 한칸 뛰워서 성과이름이 있는것처럼 쓰곤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모든 짐승의 이름은 다 붙여서 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텃새이며 떼로 모여 다닌다. 먹이활동을 할때도 작은 크기만큼 순발력이 대단하다. 사람들과의 거리른 좁혀 주지만, 너무 부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사진찍기란 정말 힘든 새 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는 말의 뱁새가 바..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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