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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던스컵 우승자는 Go Go 고진영

by 연제(硏齊)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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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카그니전트 파운던스컵 우승자는 Go Go 고진영

2023. 5. 11 ~ 5. 14(미국현지시간 기준)

 

사진 : JTBC Golf 중계 유투브 화면 

 

3라운드에서  

고진영 선수는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여 -8 타로 공동 4위까지 올라 왔다. 

아래 스코어보드는 17홀까지의 성적 

4라운드 6위에서 출발한 고진영선수는 7번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2위까지 치고 올라 왔다.

고전하는 이민지선수 

6번홀 파3에서 워터헤저드에 공을 빠뜨려서 페널티구역에서 세번째샷 

두타를 잃어서 결국 공동 2위로 내려가고

고진영선수는 선두권으로 도약 

그래서 골프는 남의불행이 나의 행복이라고 농담조로 이야기 하곤 한다.

7번홀 롱퍼트를 성공하여 다시 공동선두 

역시 탑랭커의 위용을 보여 준다.

12번홀 이글펏이 아쉽게 빗나갔지만  탭인거리 버디 성공 

다시 선두 복귀 

12번홀에서 다시 버디로 선두탈환하는 이민지 선수

15번홀 파3에서 버디, 고진영선수와 2타차의 여유가 생김 

한편 고진영 선수는

16번홀 파3 벙커에서 탈출후 파세이브

17번홀 파4에서 벙커에서 탈출후 파세이브 -12로 2위 유지

한편 이민지선수는 16번홀에서 한타를 잃어서 -13

한편 이민지 선수가 16번홀 보기펏 이전에 고진영선수는 18번홀 세컨샷을 했다.

거리가 좀 멀게 느껴 진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퍼트는 연장에서의 라이에 도움이 된다. 

이게 들어 갑니다..... 

정말 월드클래스의 퍼트는 다르네요 !!

케디와 함께 좋아는 모습 

약속의 18번홀

고진영선수는 18번홀에서 매번 버디를 기록했다.

정말 18번홀 귀신이 된듯 하다. 

이젠 이민지선수의 플레이를 기다리면 된다 

이민지선수의 17번홀 아쉬운 버디퍼팅,,, 탭인거리... 다행 입니다. 

18번홀 세컨샷 

그린을 약간 오버한 지점에 안착, 벙커에 안 들어간 것이 다행인듯 

아쉽(?)게도 핀을 살짝 비켜나가는 어프로치샷....  파세이브...  연장으로 Go Go

대부분 퍼팅연습 이라도 하는데, 이민지선수의 실력을 아는지... 쉬고 있는 모습 

고진영 선수 빨리 나오세요 !! 연장 갑니다. 

18번홀에서 이민지선수는 파3과 보기1를 했다. 

웬지 불리하지 않을까 ?

한차레 연장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는 고진영선수의 아연티샷....  

피니쉬자세를 보니.. 굿샷 !!

이민지선수는 유틸리티 티샷 

고진영선수보다 10여미터 더 앞에 안착 

세컨샷을 먼저한 고진영선수의 볼위치는 마지막퍼팅했던 곳보다 더 멀게 안착되었다.

어쩌면 마지막 버디라인을 이용 할 것 같다.

완벽한 이민지선수의 버디찬스

탭인거리까지 맞춘 버디퍼팅 

너무 멀리와버린 버디퍼트, 아마도 이민지 선수는 버디후 우승쎄레머니까지 생각 한 것이 아닐까 ?

아니면, 위축된 것일까 ? 

퍼팅을 먼저 해야하는 이민지 선수는 여기서 실수를 하고 만다.

이민지 선수는 고진영선수의 예리한 버디퍼트에 놀라서 실수를 한것 같다. 

후원사가 다 각기 다른 파운더스컵에서의 세번째 우승, 올해 두번째 

LPGA통산 15승의 금자탑 

 

고진영선수가 우승을 할수 있었던것은 정신력의 승리인것 같다. 반대로 이민지 선수의 경우 퍼팅이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정말 대단한 써든데스 였던것 같다. 

골프에서 먼저하는 퍼팅이 유리한것은 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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